Friday, March 4, 2011

벌써 지나간 48일...남은 89일


어느새 내가 3개국어를 하는 사람이 돼었다. 물론 그 정도는 아니지만,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본다. 그리고 어느새 나에게 미국은 외국이 돼었고, 한국은 내 본국이 돼었다. 어느새 내 입에서 "안녕"이 아닌, "hello"도 아닌, "hola"가 생각없이 나온다. 그렇게 낯섰던 길도 난 이젠 혼자 잘 다닌다. 자주 가는 카페에 웨이터도 이젠 나를 알아본다.
지금, 나란 사람이 또 한번 변화가고있다.


haha trying out my Korean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...and enjoying Big Bang's new album too. =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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